좌충우돌 뽀샵질/공주의 남자

공주의 남자-경혜에게 반지 끼워주는 정종

서하 보라마니아 2011. 9. 25. 14:13

 

 

 

 

 

 

드뎌 첫날 밤을 보낸 경혜와 정종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하지만.. 이제 그들은 거사를 앞두고 이별해야 합니다. 그게 잠시일지 영원일지는 그 누구도 모르죠.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의 달콤함이 그들에게는 더 안타까울 겁니다.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을 때 남아있는 시간이 적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시한부 선고를 받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숨을 지키기 위해 숨죽이면 좋겠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지켜야할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만큼은 정의로움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물러섰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얼마남지 않은 공주의 남자.. 끝까지 이 두분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