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 도박자리에 껴있는 걸오가 사헌부 관원들에게 붙잡혀 간 곳은 아버지에게입니다.
형 문영신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지 않고 아버지가 권력에 빌붙어 묻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죽은 형에게 부끄럽지 않냐는 아버지의 일갈에 걸오 재신은 심하게 반발합니다. 결국 집기까지 부숴뜨리면서요.
유학 사상에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지 못한 걸오는 홍벽서라는 음지의 인물 안에서 자신의 울분을 터뜨립니다.
기성 권력에 대항할 방법이 그에게는 그것뿐이었거든요.
너무 강해서 꺾어지지 않는 그의 곧은 성정, 다혈질적인 면을 들러내는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이 어둡고 화질이 거칠어서 검정 솔리드 컬러 레이어를 얹어 배경 포함 모두 까맣게 심지어 머리카락도 보다 어둡게 했구요.
얼굴은 레이어 복사해 블렌딩 모드 스크린모드를 주었습니다.
새 레이어에 스머지툴로 피부톤을 조금 정돈했구요.
얼굴색이 멀게서 연한 살색 솔리드 컬러 레이어를 추가해 얼굴색만 조금 더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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