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고 좌절하고 두려움에 떠는 이도를 때로는 연민의 눈으로 때로는 걱정어린 눈으로 때로는 묵묵한 응원으로 바라보는 무휼.
누군가 저렇게 옆에서 지켜봐주고 보호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세상살이 외롭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이도는 왕이어도 누구보다 외로운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외롭고 슬프고 상처입은 이도를 그나마 추스르는 건 무휼이지만 그가 이도의 맘 속까지 보듬어주지는 못하겠지요...
어미와 지어미의 눈물을 지켜보기만 해야했을 이도의 마음은 얼마나 썩어문드러졌을까용....
그 때문에 더 워커홀릭이 된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래 오래 조선제일검 무휼의 보필을 받으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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