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2회에서 이도와 이방원의 갈등은 깊어집니다.
국구가 죽어나가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이도는 의금부로 발길을 돌립니다.
무휼이 상왕의 눈밖에 나서는 안된다며 말리지만 이도는 기어코 의금부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뭔가를 해도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하니까요....
의금부에 도착했을 때 의금부는 노비들의 파옥으로 검과 피가 난무하는 난장판이었습니다.
무휼은 어서 처소로 돌아가기를 권하지만 이도는 그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똘복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이도는 무휼에게 그 아이를 살리라고 하죠... 무휼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똘복을 구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불씨가 되지요.....
송중기님과 조진웅님이 서로 눈빛을 교환할 때마다 두 사람의 감정이 느껴져요...
걱정 가득한 무휼의 눈빛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송중기의 눈빛이...
어쩜 이리 연기들을 잘 하시는지~ 정말 드라마가 한회 한회 지나갈 때마다 아쉬운 건... 곧 송중기님을 못 본다는 것이네요... 아쉬워용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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