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뽀샵질/공주의 남자

공주의 남자-경혜공주와 정종의 첫 포옹

서하 보라마니아 2011. 9. 1. 11:32

 

 

온갖 고난과 슬픔 속에 죽음의 길이 될지도 모르는 길을 나서며 정종은 처음으로 경혜공주를 품에 안습니다.

 

반드시 살아 돌아와 공주를 다시 품에 안겠다던 정종의 다짐이 가슴 아프게 울립니다.

 

그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치맛자락을 붙들고 떨던 경혜공주가 눈물을 떨구며 그의 품에서 긴장을 풉니다.

 

두 사람의 마음은 통해만 가는데.... 그들을 둘러싼 환경은 점점 더 그들을 옥죄어 옵니다...

 

보는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