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21회에서 경혜와 정종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둘이 같이 있어 행복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또한 행복하죠.
경혜공주의 배가 불러오고, 정종이 그녀를 수발하고, 그렇게 아이를 낳기까지 이 행복이 이대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가장 평범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어느 순간 특별해지는 것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경혜공주와 정종에게는 지금 이 순간 평범함이 그 누구보다도 간절할 겁니다..
제발 평범하게... 저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면.... 정해진 운명의 수레바퀴는 이미 그 끝에 도달해있으니....
이 장면만이라도.. 행복을 더 하고 싶어요..... 그냥 여기서 멈춰 있기를 바라는.... 행복의 순간을 박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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